하지정맥류
모든 암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울외과에서 최적의 진료를 제공합니다.
모든 암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울외과에서 최적의 진료를 제공합니다.
다리로부터 심장으로 올라가는 혈관인 정맥내에는 혈류의 역류를 막기위한 판막이 있는데,
이 판막의 손상으로 인해 피가 오히려 다리쪽으로 역류함으로서 종아리나 허벅지쪽의 정맥이 꾸불꾸불하게 확장되고 늘어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하지정맥류 증상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에서부터 걷기가 불편한 경우까지 다양합니다.
다리저림 무거운 느낌 야간경련 종아리통증 종아리열감 발바닥통증 가려움증 하지부종 발가락무감각 출혈(멍)
육안검사를 하고, 혈관초음파 등 검사 장비를 사용하여 정맥류 존재여부와 심한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맥류의 치료는 중요한 혈관들을 다루는 것이므로 진단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심부정맥, 관통정맥, 교통정맥, 표재정맥의 기능부전과 심부정맥의 상태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또한 인접한 동맥과의 해부학적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야만 수술적인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우선 비수술적인 치료는 약물치료와 스타킹착용등이 있지만 망가진 혈관은 남아있기 때문에 치료를 중단하면 증상이 재발하고 점차 진행할 수 잇습니다.
그래서 치료라기보다는 증상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정맥류의 수술은 원인이 되는 혈관의 기능을 막아버리기에 근본적인 치료법이 되겠습니다.
정맥내의 판막은 복원하는것이 불가능하기때문에 혈관은 제거하거나 폐쇄하는 것이 수술법이며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잇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수술법으로 절개후 혈관을 제거하기에 재발확률이 가장 작으나 흉터문제와 인접한 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만성통증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혈관내로 레이저나 고주파로 열을 가하는 장치를 삽입하여 혈관을 태우게 되는 치료법입니다.
1세대 수술과 비교하여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미용적으로는 우수하나 신경손상의 위험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2세대 치료에서 신경손상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하여 혈관을 제거하거나 태우지 않고 폐쇄하는 방법입니다.
베나실은 혈관내에 풀과같은 물질을 넣어서, 클라리베인은 혈관내벽을 긁어내며 피가굳는 약을 코팅하여 폐쇄합니다.
이 방법은 다 열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신경손상의 위험이 적고 폐쇄율은 비슷하여 큰 장점이 있습니다.
클라리베인은 약물 알러지의 위험성 또한 적기 때문에 우리병원은 클라리베인을 위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