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ㆍ 대장내시경
모든 암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울외과에서 최적의 진료를 제공합니다.
모든 암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울외과에서 최적의 진료를 제공합니다.
증상이 없는 사람의 대장암 검진을 위한 국가 암검진은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나, 대변검사는 검사의 정확도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해서 대장 용종이나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용종은 대장점막 일부가 주위 점막 표면보다 돌출하여 마치 혹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라한 용종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약 30~40%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 용종은 크게 선종과 비선종 용종으로 구분을 합니다.
육안으로는 정확하게 구분이 안되기 때문에 용종이 있으면 일단 떼어 내어 조직 검사를 통해서 이 중에서 선종은 대장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데,
선종도 다시 관상선종, 융모상 선종, 관상 융모상 선종으로 나뉘어 종류에 따라 5~30%의 암 진행 위험성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선종은 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서 반드시 조기에 제거해야합니다.
초기의 대장암은 대부분 무증상이기 때문에 대장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대장내시경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장의 여러가지 다음과 같은 증상 예를 들면 즉 혈변, 주기적 복통, 설사와 변비가 자주옴, 복부팽만감, 점액성 분비물, 체중 감소, 빈혈등이 있으면 대장내시경으로 감별진단을 해야 합니다.
위 항목에 해당되는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40세 이상이라면 대장내시경을 권유하고
과거 용종절제술을 한 경우, 대장암이나 대장용종의 가족력, 치루 수술 후 완치 후에는 대장내시경이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40세 이상인 경우 추천드립니다.
대장암이 걱정되거나 항문 대장 관련 증상이 있으면, 나이에 상관없이 대장내시경을 받으셔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면 4~5년 후 재검하시면 됩니다.
대장용종 중 선종이 1cm 이상이거나, 선종이 3개 이상이거나, 톱니 모양의 용종이거나, 조직 검사상 고도 이형성인 경우 1년 후 대장내시경의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진정(수면) 내시경으로 편하게 검사하실 수 있습니다. 진정(수면) 내시경은 위험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장내시경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검사하면 빠른시간에
최신 대장내시경 장비의 좋은 화질로 작은 병변도 놓치지 않게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수 있습니다.
피해야 할 음식류
드실 수 있는 음식류
고혈압 약 : 검사 당일 지정해 드린 시간에 꼭 복용하셔야 합니다.
심장질환, 뇌질환, 천식, 만성 폐질환, 고혈압, 협심증, 당뇨 등으로 현재 복용중인 약물이 있는
경우 담당의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현재 복용중인 처방약물 중 항응고제(쿠마딘)나 항혈전제(아스피린, 플라빈스) 관련 약을
복용하시는 경우 미리 말씀해 주십시오.
검사 당일에는 혈당조절 약물이나 인슐린 주사는 투여하지 마십시요.
대장내시경 검사 후에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일시적으로 복부에 가스가 덜 빠져서 복부 팽만감이 올수 있고 수시간후 저절로 없어 집니다.
용종제거술후 간혹 출혈이 비칠수도 있으나 바로 멈추고 검사 당일에는 가급적 운전, 기계 다루는 일, 정교한 작업 등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후 항문이 불편한 경우에는 연고와 좌욕이 도움이 됩니다.
대장내시경 후 첫 식사는 부드러운 음식(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